PO 부진? SGA는 도전 멈추지 않는다···“성공할 때까지 계속 노력, 조던도 그랬다”

미국프로농구(NBA) 유력한 정규리그 MVP 후보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27)가 플레이오프 부진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도전에 정면으로 맞서 이겨내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는 13일 NBA 전문가 마크 스피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디에 있든 도전에 정면으로 맞서 이길 수 있는 선수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엄청난 정규 시즌을 보내며 오클라호마시티를 68승 14패 양대 콘퍼런스 최고 승률로 이끌었다. 그는 76경기 평균 32.7득점 5.0리바운드 6.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았다. 51.9%의 야투 성공률과 37.5%의 3점슛 성공률도 최상이었고, 수비력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길저스 알렉산더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정규시즌에 비해 아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8경기 평균 27.6득점 6.6리바운드 6.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데 야투율과 3점슛 성공률이 각각 43.6%와 23.4%에 그치고 있다.

특히 덴버와의 이번 시리즈에서 대승을 거둔 2차전을 제외하면 길저스-알렉산더는 나머지 3경기에서 -14의 코트 마진을 기록 중이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2일에 열린 4차전에서 92-87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만들었다. 길저스 알렉산더는 이날 25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초저득점임을 기록하면 에이스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좋았던 슈팅률이 극도로 떨어졌다. 3점슛 5개 시도 모두 실패했다. 2점슛 야투율은 19개를 시도해 8개만 성공시켰다. 42.1%에 불과하다.
그는 어려운 도전을 피하지 않고 맞서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도전을 피할 수는 없다. 이 책임을 내 어깨에 짊어져야 하고, 중요한 순간에는 스스로 일어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 만약 해내지 못한다면, 다시 돌아가 성공할 때까지 계속 노력할 것이다.”

길저스 알렉산더는 “내 모든 경험을 존중한다. 때로는 골로 들어갈 만한 슛을 못 넣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도망치지는 않았다. 그게 핵심이다. 모든 슛이 골로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는 통제할 수 없다. 마이클 조던도 경기의 흐름을 끊지 못하는 날들이 있었지만 그는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됐다. 그가 빗나간다면, 왜 나는 못하겠는가? 타격을 견뎌낼 수 있어야 하고, 더 나은 슛을 시도하고 성공시키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다짐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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