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SK텔레콤, 해킹 사고로 신뢰 훼손…목표가 15.6%↓"
문혜원 기자 2025. 5. 13. 08:34
목표가 7만 7000원→6만 5000원
SK텔레콤이 유심 교체를 소프트웨어(SW) 방식으로 대신할 '유심 재설정'을 시작한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의 SKT 직영점에 해킹 사태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2025.5.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13일 SK텔레콤(017670)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7만 7000원에서 6만 5000원으로 15.6% 하향 조정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신 산업이 5G 성숙기 진입에 따라 양호한 산업 환경을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슈로 그동안 SK텔레콤이 쌓아놓은 신뢰가 훼손됐다"며 "이미지, 실적, 주가, 투자심리(센티먼트)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리겠다"고 진단했다.
이어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2분기부터 유심 교체 비용, 대리점 지원금, 과징금 등 각종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 5월 이후 신규 가입과 번호 이동 가입자 모집도 중단된 상황"이라며 "(현 상황이) 장기화하면 추가적인 매출 하락도 불가피하다"고 했다.
SK텔레콤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조 4537억 원, 영업이익 5674억 원을 기록했다. 안 연구원은 "사이버 침해사고와 관련이 없었던 1분기 실적은 양호했다"고 분석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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