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충북 정치권 필승 다짐
[KBS 청주] [앵커]
대통령 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충북에서도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지역 정치권은 저마다 대선 승리를 다짐하면서 충북 곳곳을 누비는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보도에 송국회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출정식을 열고 선거 운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전·현직 국회의원과 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선대위원장과 당원들은 '진짜 대한민국'을 내세우면서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정권 교체로 네 번째 민주 정부를 세워 무너진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가 균형발전과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 행정수도 이전 등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광희/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총괄선대위원장 : "길게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이겨야 하겠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겠죠? 이기러 갑시다."]
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대전에서 충청권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충청권 선대위원장과 당원들은 절실함과 절박함으로 무장해 결사의 자세로 선거에 임하자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충북 첫 선거 운동 일정으로는 충혼탑을 참배하면서 결연한 마음으로 대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중부내륙 특별법 개정과 K-바이오스퀘어 조성,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서승우/국민의힘 충북도당 상임선대위원장 : "국가 발전을 위해서 헌신할 수 있는 대통령 후보, 김문수 대통령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단일 대오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음 달 3일 대선이 이제 20여 일 남은 상황.
민주당은 골목 유세에 집중하고 국민의힘은 오늘(13일), 자체 출정식을 여는 등 치열한 유세전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강사완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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