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포수에 '어깨빵', 경기 이어 팀 분위기까지 망친 두산 콜 어빈...팬들은 "퇴출시켜라"

(MHN 금윤호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출신으로 '역대급 외국인 선수'라고 평가받았던 두산 베어스의 콜 어빈이 연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두산은 지난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서 NC 다이노스에 5-11로 졌다.
전날(10일) NC와 6-6으로 비긴 두산은 9일 경기가 우천취소돼 11일 더블헤더를 치렀으나 두 경기 모두 패했다.
이날 연패로 두산은 9위에 머물렀지만 경기 승패보다 어빈의 적절치 못한 행동이 더욱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11일 더블헤더 1차전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어빈은 2⅓이닝 동안 65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 7사사구 1탈삼진 8실점으로 부진했다.
올 시즌 두산 선발투수 중 가장 많은 승리와 퀄리티스타트(QS)를 기록하던 어빈이었지만 이날 어빈은 4-0으로 앞선 2회초 갑자기 제구가 흔들리면서 몸에 맞는 공과 볼넷, 안타를 허용하면서 만루 위기를 맞았다.
이후 김휘집의 내야 땅볼을 유도해 1실점으로 막아냈지만 대타로 나온 안중열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줬고, 한석현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고 김한별에게 몸 맞는 공을 내준 뒤 권희동에게 역전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면서 4-6 역전을 당했다.
어빈은 3회에도 박건우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고, 최정원의 희생번트에 이어 천재환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허용했다. 그러자 박정배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랐다.

이후 투수 교체를 지시받은 어빈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은 뒤 포수 양의지와 박정배 코치의 어깨를 밀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자신이 들고 있던 공은 1루를 향해 집어 던졌다.
이 같은 태도는 관중석에 있던 팬들과 TV를 통해 보던 시청자 모두가 지켜봤고, 경기 후 비판이 이어졌다.
어빈은 이번 시즌 두산에 합류하면서 빅리그 출신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았다. 어빈은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28승을 거두고 지난해까지도 빅리그 로스터에 포함된 바 있는 선수다.

또한 11일 경기 전까지 두산 1선발을 책임지며 8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행동으로 한순간에 팬들의 애정은 비난으로 바뀌었다. 두산 팬들은 구단 SNS 등을 통해 "1선발이라는 투수가 주전 포수와 투수코치한테 '어깨빵'하고 내려가는게 맞냐", "승부욕이라고만 봐주기 어렵다, KBO를 무시하는 행동이다", "자기가 못 해놓고 왜 남한테 화풀이 하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산 구단 관계자는 일부 매체를 통해 어빈이 경기 후 이승엽 감독과 코치진, 선수들에게 사과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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