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마약으로 개봉 4년이나 밀려…감독도 슬픈 눈 "없었으면 좋았을 일"('하이파이브')

류예지 2025. 5. 1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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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텐아시아 DB

강형철 감독이 배우 유아인을 언급했다.

12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강형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이 참석했다.

'하이파이브'는 2021년 촬영을 마친 후 개봉을 준비했으나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가 불거지며 개봉이 밀렸다.

텐아시아 DB


이에 강 감독은 "안타까운 일이다. 없었으면 좋았을 일인데 당시에는 영화가 완성이 안 된 상황이고, 후반 작업에 열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큰일이 터졌을 때 유능한 리더는 해결을 먼저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가슴 깊이 새긴 적이 있다. 당시 감독으로서 그리고 책임자로서 후반 작업을 열심히 해서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를, 영화를 완성해야 한다는 일념이 있었다. 편집적으로는 거의 건드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오는 30일 개봉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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