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들 앞에서 뺨 맞았다 “43세에 뺨을 맞다니”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42)가 아들 앞에서 프로레슬러 시호(34·홍동희)에게 뺨을 맞았다.
장성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3살에 뺨을 맞다니···"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장성규는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PWS 레슬네이션: 프로젝트 3000'(이하 레슬네이션)에 참석했다.
그는 시호가 등장하자 야유하는 손짓을 보냈고, 이를 본 시호는 갑자기 장성규의 뺨을 때렸다.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뺨을 맞은 그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장성규는 "어린 시절 WWF 헐크 호건, 워리어를 추억하며 레슬네이션을 응원하러 갔다가 시호한테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맞고 나서 계속 야유했더니 예준이가 말했다. '아빠 가만히 있어. 또 맞을 것 같애.' 시호, 복수할 기회가 오겠지. 그래도 아이들과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성규는 손바닥 자국이 선명하게 남은 뺨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장성규는 2011년 MBC TV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에서 주목받았다. 최종 5인까지 올랐으나 마지막 관문에서 탈락했다. 그해 특채 아나운서로 JTBC에 입사해 JTBC 주말 메인뉴스를 비롯해 다양한 시사·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014년에는 초등학교 동창인 이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19년 4월 JTBC를 퇴사한 그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현재 SBS TV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KBS 1TV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 등에서 활동 중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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