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농번기 빈집 돌며 12회 금품 훔친 40대 검거

한송학 기자 2025. 5. 1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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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농촌지역 빈집을 돌며 7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합천경찰서는 농촌지역의 빈집에 침입해 12회에 걸쳐 7500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 등을 훔친 A 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3월 3일부터 지난달 24일까지 합천, 산청, 고성에서 주간에 농번기로 비어있는 빈집에 침입해 7200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 340만 원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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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귀금속을 판매하는 피의자(합천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의 농촌지역 빈집을 돌며 7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합천경찰서는 농촌지역의 빈집에 침입해 12회에 걸쳐 7500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 등을 훔친 A 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3월 3일부터 지난달 24일까지 합천, 산청, 고성에서 주간에 농번기로 비어있는 빈집에 침입해 7200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 340만 원을 훔쳤다.

훔친 귀금속은 금은방 등에 팔아 생활비와 도박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A 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 관계자는 "집을 비울 경우 현관·창문 등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현금·귀중품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며 "장시간 집을 비울 경우 인근 지구대나 파출소에 방문 순찰을 요청하는 등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지역축제·농번기 등 외부 활동 증가로 빈집 침입 절도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4~6월 ‘강·절도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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