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U-17 WC 엠블럼 공개… '본선행' 백기태호, 오는 25일 조 추첨식 통해 상대 결정

김태석 기자 2025. 5. 13. 07:2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백기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이 출전할 2025 FIFA 카타르 U-17 월드컵 엠블럼이 공개되었다.

지난 12일 FIFA는 오는 11월 3일부터 27일까지 카타르에서 열리게 될 U-17 월드컵의 공식 엠블럼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엠블럼은 'U-17'이라는 숫자 속 'U'에 대회 트로피의 실루엣을 음영 형태로 삽입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트로피 형상은 대회의 핵심 주제인 '스포트라이트'를 상징하며, 주목받는 유망 선수들의 여정을 조명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엠블럼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며, 젊은 재능을 향한 FIFA의 비전과 개최국 카타르의 열정을 반영하였다. 따뜻하고 겹겹이 쌓인 색채는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축구의 포용성과 역동성을 나타내며, 지역 경기장에서 세계 무대로 향하는 유소년 선수들의 꿈과 에너지를 표현한다.

하마드 칼리파 빈 아흐메드 알 타니 카타르 U-17 월드컵 조직위원회 의장은 "향후 5년간 FIFA U-17 월드컵을 개최하게 된 것은 카타르 스포츠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2020년대 들어 카타르는 세계적인 수준의 축구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치러왔으며, 이제는 U-17 월드컵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스포츠 분야 청소년 육성에 대한 우리의 장기적 투자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진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마티아스 그라프스트룀 FIFA 사무총장은 "FIFA U-17 월드컵은 세계 최고의 유망주들이 기술과 헌신을 증명해 온 중요한 등용문이다. 이번 엠블럼은 팀워크, 젊음의 대담함, 놀라운 열정과 낙관을 상징한다. 카타르의 검증된 FIFA 이벤트 운영 역량과 인프라, 그리고 따뜻한 환대는 이번 역사적인 대회의 완벽한 무대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번 U-17 월드컵은 대회 사상 최초로 48개 팀이 경쟁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4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벌어졌던 2025 AFC 사우디아라비아 U-17 아시안컵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대회 출전 티켓을 손에 넣은 바 있다. 당시 김은성·오하람 등이 돋보이는 활약을 한 바 있다.

백기태호의 본선 상대는 오는 25일 도하에서 열리게 되는 대회 조 추첨식을 통해 결정된다. 이 조 추첨식은 FIFA+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2025 FIFA 카타르 U-17 월드컵 조직위원회, 대한축구협회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