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3' 김요한 "시즌1 프로필 냈는데 시즌3 출연…감독님이 점찍었대요" [인터뷰]②
문빛나리 역 배우 김요한 인터뷰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시즌4를 한다면 당연히 나와야죠.

김요한은 ‘신병3’의 엔딩에 대해 “여러 가지 오해들이 풀려서 기분 좋다. 새 신병의 등장이 기대가 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문빛나리가 후임을 받게 된다면 뭔가를 알려줘야 하지 않겠나. 근데 누군가에게 뭔가를 알려주기 위해선 본인이 제일 잘 알아야 한다. 빛나리도 그런 과정 속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다”고 시즌4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안 할 이유가 없었다는 김요한은 “사실 시즌1 때 프로필 접수를 했었다. 제가 통통하니까 하게 된다면 박민석 역할을 하겠구나 싶었는데 되지 않았다. 김민호 형이 정말 잘하지 않았나. 저는 민호 형만큼 박민석 역할을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시즌1에 지원해서 안 됐지만 묵묵히 제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어느 순간 좋은 연이 돼서 ‘신병3’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
출연 계기를 묻자 ”감독님이 저를 두고 글을 쓰고 계셨다. 이름도 저를 두고 문빛나리로 정하고 하신 거였다“며 ”저도 ‘신병’ 시즌 1, 2를 다 봤고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었는데 저를 염두하고 계셨다니까 너무 감사했다. 문빛나리는 김요한이라고 점 찍어두셨더라“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열심히 준비를 해가고, 현장에서 다른 배우들의 연기에 맞춰서 제 연기가 조금씩 바뀌기도 하고 재밌는 것들이 나오면서 더 즐겁게 할 수 있었다. 함께여서 해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아이디어도 주고 받고 서로를 의지하면서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관심병사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바. 김요한은 ”기본적인 캐릭터 자체가 달랐다. 그 전 작품은 괴롭힘을 일방적으로 당하다가 사건을 발생시키는 건데 여기서는 뜻하지 않게 우연적인 상황과 사건이 벌어지면서 오해도 받고,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틀어지고. 그런 거에 대한 극복과 선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성장하는 캐릭터였다“고 설명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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