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3' 김요한 "빨간 안경=김민호 아이디어…김동준, 친형 같아"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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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를 빌려서 김민호 형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김요한은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3' 종영 기념 진행한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캐릭터 준비 과정에 대해 전했다.
김요한은 극 중 이등병으로 신화부대에 들어온 신병 문빛나리 역으로 출연했다.
김요한은 빨간 안경에 대해 "원래 고도근시 설정이 있었다. 감독님과 이야기를 하던 도중에 민호 형이 빨간 안경을 껴보는 게 어떠냐고 했다. 그 안경이 마법의 안경이 됐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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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빛나리 역 배우 김요한 인터뷰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이 자리를 빌려서 김민호 형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신병3’는 예측 불허 두 신병의 전입과 역대급 빌런의 복귀로 비상이 걸린 신화부대, 상병 진급을 앞두고 꼬여버린 박민석(김민호 분)의 난이도 급상승한 군생활을 그린 드라마.
김요한은 극 중 이등병으로 신화부대에 들어온 신병 문빛나리 역으로 출연했다. 특히 빨간 뿔테 안경을 착용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요한은 빨간 안경에 대해 “원래 고도근시 설정이 있었다. 감독님과 이야기를 하던 도중에 민호 형이 빨간 안경을 껴보는 게 어떠냐고 했다. 그 안경이 마법의 안경이 됐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빨간 안경도 종류가 되게 많은데 감독님이 진한 빨간 안경을 원하셨다. 이동진 영화평론가님이 떠올랐다.(웃음) 처음에는 안 어울리는 것 같더니 쓰다 보니까 익숙해지더라”라며 “저만의 아이템과 컬러가 생겨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문빛나리 캐릭터 준비 과정에 대해 “외적인 것 보다 새로운 신병이다 보니까 제가 신병 때 어떤 마음가짐이었는지 복기했다. 신병 때 쓴 일기장이 있는데 다시 읽어보고 그때의 기분이 어땠는지 상황이 어땠는지를 참고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극 중 문빛나리를 챙겨준 성윤모 역의 김현규, 박민석 역의 김민호, 최일구 역의 남태우, 김상훈 역의 이충구, 임다혜 역의 전승훈 등 1생활관 식구들을 언급하며 “너무 친하고 실제로 좋으니까 연기에 묻어날 수밖에 없더라. 촬영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또 동기로 만난 김동준에 대해선 “친형 같았다. 그 정도로 형이 잘해줬다. 현장에서는 ‘연기 어떻게 할 거냐. 서로 맞춰보자’ 하면서 어떤 게 더 좋을지 이야기 나누고 맞춰봤다”며 “형이랑 연기할 때 너무 편했고 서로 의지를 많이 했다. 형이 뮤지컬 하고 있는데 뮤지컬도 보고 왔다”고 전했다.
또 김요한은 촬영 이후에도 자주 만날 정도로 친해졌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김요한은 “엊그제도 만났다. 만나면 맛있는 거 먹고 이야기한다. 거의 다 형들이고 제가 어린 편인데, 형들이 엄청 잘해줬다”며 “민호 형이 ‘우리끼리 쫑파티 같은 걸 하자’고 해서 형네 동네로 갔다. 형이 고기를 사줬다”며 웃어 보였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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