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상호관세 각각 115%P 인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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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이틀간의 첫 고위급 대면 마라톤협상을 마무리한 뒤 12일(현지시간) 90일간 서로에 대한 관세를 대폭 줄이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 중국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공동성명을 통해 양국이 상호관세를 각각 115%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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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90일간 적용 뒤 추후 협상
미국과 중국이 이틀간의 첫 고위급 대면 마라톤협상을 마무리한 뒤 12일(현지시간) 90일간 서로에 대한 관세를 대폭 줄이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양측은 추가적인 무역 논의를 진행하기 위한 메커니즘을 구축하기로 했다. 추가 논의에는 중국 측에서 허 총리가, 미국 측에서는 베선트 장관과 그리어 대표가 참여하게 된다. 백악관은 양국 간 합의에 따라 추가 논의는 중국과 미국, 제3국에서 번갈아 진행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실무협의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합의로 무역전쟁의 긴장 수위가 낮아지기는 하겠지만 양국 간 관계 악화를 완전히 막기에는 모자랄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WP는 이번 합의가 향후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회담을 위한 길을 열어준 것이며, 무역 전쟁을 종식할 최종 합의는 양국 정상 간 만남을 통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이징·워싱턴=이우중·홍주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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