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피렌체 팔라초 세티마니서 `2026 크루즈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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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는 피렌체에 위치한 팔라초 세티마니(Palazzo Settimanni)에서 '구찌 2026 크루즈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라 푸나로 피렌체 시장은 "구찌의 크루즈 컬렉션을 브랜드 탄생지인 피렌체, 그중에서도 장인정신이 가장 깊게 뿌리내린 올트라르노 지역의 팔라초 세티마니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구찌와 피렌체는 깊은 유대를 맺어왔으며, 이번 쇼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귀환을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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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는 피렌체에 위치한 팔라초 세티마니(Palazzo Settimanni)에서 '구찌 2026 크루즈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팔라초 세티마니는 오랜 예술성과 장인정신의 중심지로 알려진 피렌체의 올트라르노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1953년 구찌가 이곳을 인수한 이후, 워크숍과 공방, 쇼룸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돼 왔으며, 2021년부터 구찌 아카이브로 활용되고 있다. 수 세기 동안의 건축사를 바탕으로 과거의 모습을 세심하게 복원한 이 공간은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역동적인 장소로, 브랜드의 대표적인 아카이브 피스가 보존되어 있으며 구찌의 지속적인 혁신 정신을 담아낸다.
팔라초 세티마니에서 열릴 이번 크루즈 패션쇼는 1921년 창립자 구찌오 구찌가 브랜드를 설립한 도시, 피렌체로의 상징적인 귀환을 의미한다. 장인정신과 창의성, 풍부한 문화유산이 깃든 피렌체는 구찌 정체성의 근간을 이루는 도시다. 피렌체에는 팔라초 구찌, 구찌 오스테리아, 구찌 지아르디노, 구찌 아트랩은 물론, 피렌체 인근 소도시 카셀리나에 위치한 본사와 생산 거점까지 하우스와 피렌체가 긴밀히 연결돼 있음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장소들이 자리하고 있다.
스테파노 칸티노 구찌 CEO는 "피렌체, 특히 팔라초 세티마니를 이번 패션쇼의 장소로 선정한 것은 브랜드 탄생지에 대한 경의의 표현이자, 향후 비전에 대한 선언"이라며 "구찌 아카이브는 단순히 과거를 보관하는 공간이 아니라, 구찌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코드들이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보존되고 재해석되는 살아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곳에서 구찌 2026 크루즈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은, 하우스를 정의하는 문화적 유산과 장인정신과의 유대를 다시 한번 굳건히 하고, 그 유산을 일관된 시각과 담대한 비전을 통해 미래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라 푸나로 피렌체 시장은 "구찌의 크루즈 컬렉션을 브랜드 탄생지인 피렌체, 그중에서도 장인정신이 가장 깊게 뿌리내린 올트라르노 지역의 팔라초 세티마니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구찌와 피렌체는 깊은 유대를 맺어왔으며, 이번 쇼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귀환을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구찌는 문화적으로 중요한 장소를 보존하고, 해당 지역 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번 패션쇼 역시 구찌와 피렌체 간의 유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더욱 깊이 있게 다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구찌는 2026년, 피렌체에서 매년 여름 열리는 문화 축제인 에스테이트 피오렌티나의 문화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이 외에도 피렌체의 공원인 파르코 델레 카시네를 재정비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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