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ESG어워드] 기업은행, 올해 중기대출 목표 64조… 녹색전환 지원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특화 금융 인프라와 국책은행의 경험을 기반으로 대출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자금 공급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업은행이 1분기 중소기업 대출 잔액을 6조4000억원 이상 순증하면서 중소기업대출 점유율도 24.18%로 확대됐다. 1분기 말 기준 중소기업 대출 총 잔액은 253조7000억원이다.
기업은행은 경기 부진과 고환율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중기대출 공급 목표를 전년보다 4조원 증액한 64조원으로 설정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지난달 23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를 찾아 서울·경기 소재 중소기업 대표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금융지원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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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고객 참여형 친환경 마케팅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특히 'NO(노) 종이통장' 마케팅과 '통장 만드는 김에 지구 보호하자 마케팅'을 통해 비대면 계좌개설 시 환경보호금 5000원을 지급하고 종이통장 대신 비대면 통장발급을 권장한다.
중소기업 고객의 녹색전환 및 ESG 활동도 유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 경영지원 플랫폼 IBK 박스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산출, ESG 자가진단, 폐기물 수거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오프라인에서는 ESG 정밀진단, 심화컨설팅 등 고객 맞춤형 ESG 컨설팅을 지원 중이다.
최근 기업은행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로 선정됐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평가기관인 CDP(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가 해마다 세계 주요 기업의 환경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평가해 각 산업군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에 주는 상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천은 금융기관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로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과 녹색 금융상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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