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아시아인 최초로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 음악감독 선임

김경수 2025. 5. 13. 04:4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휘자 정명훈이 세계적 권위의 오페라 극장인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의 음악 감독에 선임됐습니다.

라 스칼라 극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정명훈이 리카르도 샤이의 뒤를 이어 2027년부터 2030년 2월까지 음악 감독직을 수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778년 개관한 라 스칼라 극장은 전 세계 성악가들의 꿈의 무대로 꼽히는 곳으로, 아시아인이 이 극장의 음악 감독직을 맡는 건 247년 역사상 처음입니다.

극장 측은 정명훈 지휘자와 친밀하고도 생산적 관계를 맺어왔다며, 정 지휘자가 밀라노의 오페라 관객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예술가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지휘자는 1989년부터 공연 84회와 콘서트 141회를 지휘하는 등 라 스칼라 극장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