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실버케어 사업 진출… 렌털제품과 결합 상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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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인구가 늘며 실버케어 사업에 뛰어드는 기업도 늘고 있다.
렌털 서비스로 유명한 코웨이는 최근 실버케어 담당 자회사인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을 공식 출범하며 실버케어 사업에 뛰어들었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측은 "1월부터 진행한 시범 판매에서 높은 고객 니즈와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확인했다"며 "3단계로 이뤄진 실버케어 사업 확장은 단계별로 이뤄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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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스스로 설계 ‘뉴시니어’ 겨냥
렌털 혜택 받다 케어상품 전환 가능
실버타운 제휴 웰니스 서비스 계획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프리미엄 실버케어를 표방한다. 건강, 요양, 간병, 상조 등 노후 준비에 더해 결혼, 여행, 반려동물 케어 등 삶의 순간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에 맞춰 상품을 선택하고 전환할 수 있는 구조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첫 상품으로 ‘코웨이라이프599’와 ‘코웨이라이프499’를 선보였다. 기존 코웨이 렌털 제품과 결합해 현재 필요한 혜택을 받다가 추후 원하는 케어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코웨이라이프599는 60개월 약정 기간 렌털료 할인 혜택을 받고 만기 시점에 케어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다.
코웨이 측은 향후 제휴 서비스를 확대해 가입 소비자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호텔과 온라인투어사, 교보문고, 케어닥 요양 서비스 등 총 12개 파트사와 협업할 예정이다.
3단계로 이뤄진 사업 확장 계획도 공개됐다. 기존 코웨이 렌털 상품과 결합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단계 이후 시니어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케어 상품을 연내 출시하는 2단계가 진행된다. 향후 3단계에서는 기존 프리미엄 실버타운과의 제휴 범위를 넓혀 웰니스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코웨이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다. 상장사의 연결 회계 기준을 적용해 불투명성을 없애고 신뢰성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다. 코웨이 측은 “코웨이가 100% 지분을 보유했기 때문에 회계가 투명하다”며 “제1금융권 채무지급보증을 통해 자산 보호와 사업 안정성도 강하다”고 말했다. 코스피 상장사인 코웨이는 지난해 국내외 사업이 모두 성장하면서 매출 4조3101억 원, 영업이익 7954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측은 “1월부터 진행한 시범 판매에서 높은 고객 니즈와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확인했다”며 “3단계로 이뤄진 실버케어 사업 확장은 단계별로 이뤄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서영 기자 ce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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