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삼방산서 50년 이상 추정 산삼 발견
신현태 2025. 5. 13. 00:06
주민 30~50년생 산삼 총 7뿌리 채취
▲ 평창군 평창읍에 사는 60대 주민이 봄비가 내리던 지난 10일 약초를 캐러 산에 올랐다 50여년 생 산삼을 비롯해 30∼50년생 산삼 7뿌리를 캐 화제다. 김해당 주민이 캔 산삼/ 신현태

평창군 평창읍에 사는 60대 주민이 봄비가 내리던 지난 10일 약초를 캐러 산에 올랐다 50여년 생 산삼을 비롯해 30∼50년생 산삼 7뿌리를 캐 화제다.
김 모(평창읍 중리)씨는 지난 10일 오전 봄비가 내려 일을 하지 못하자 약초를 캐러 인근의 삼방산에 올랐다가 산중턱 해발 800여m 지점의 등산로 변에서 산삼을 발견했다고 한다.
김 씨가 발견한 산삼은 큰 것은 뿌리 20여㎝에 줄기 60여㎝로 50년생 이상으로 추정되고 큰 삼 주변으로 작은 산삼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이들 중 큰 것 6뿌리를 더 캐 모두 7뿌리를 캤다는 것이다.
김 씨는 “등산로 주변에 있는 산삼을 다른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해 산삼은 임자가 따로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작은 가족삼이 많았으나 더 자라도록 두고 큰 것만 채취했다”고 말했다.
신현태 기자 sht9204@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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