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전국장애학생체전 돌입… 강원 꿈나무 출사표

김정호 2025. 5. 1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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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장애인체육 꿈나무들이 국내 최대 장애학생 종합체육대회인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아름다운 금빛도전에 나선다.

강원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강원도 선수단에서 10개 종목(농구·배드민턴·보치아·수영·육상·역도·탁구·조정·쇼다운·슐런), 70명의 선수가 참가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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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선수단 10개 종목 70명 참가
작년 3관왕 김민주 등 메달사냥
도장애인체육회 “안전 최우선”

강원 장애인체육 꿈나무들이 국내 최대 장애학생 종합체육대회인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아름다운 금빛도전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13일 오후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17개 종목(육성 5·보급 11·전시 1)에 전국 4165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강원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강원도 선수단에서 10개 종목(농구·배드민턴·보치아·수영·육상·역도·탁구·조정·쇼다운·슐런), 70명의 선수가 참가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감독, 코치, 임원, 보호자 등 총 170명으로 구성된 강원선수단은 김해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 ‘각본없는 드라마’를 펼친다.

앞서 지난해 강원도 선수단은 전국장애학생체전에서 금 9개, 은 11개, 동 9개 등 총 29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는 작년 학생체전에서 3관왕을 한 수영 종목의 김민주(솔올중)와, 2관왕을 한 육상의 노형준(양덕중), 슐런 종목의 한지혜(묵호중) 등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김민주의 경우 대회 이틀차인 14일 여자 배영 50m 예선을 시작으로 자유영 50m, 배영 100m까지 올해도 3관왕을 노린다. 노형준은 같은날 남자 100m 결승에 도전하고, 한지혜는 대회 셋째 날인 14일 슐런 여자 개인전 예선으로 대회를 시작한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꿈꾸는 우리, 우주로 향한 희망의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방정기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국내 최대의 전국 장애 학생들의 체육축제 참가로 학생들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출전 선수들에게 도민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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