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이동 편의 향상’ 호평
권혜민 2025. 5. 13. 00:06
올 1월 도입된 ‘원주시 교통약자 바우처택시’가 호응을 얻고 있다.
바우처택시는 평상시 일반영업을 하다가 교통약자 호출을 받으면 교통약자 콜택시로 전환해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임차택시를 개편한 것으로,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해 이용 대상, 운행 대수 및 시간 모두 확대됐다. 시의 이용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87%(158명)가 ‘바우처택시 도입 이후 이동 편의가 향상됐다’고, 83%(150명)가 ‘바우처택시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특히 시는 일반 영업 병행에 따른 서비스 저하 우려에 따라 운송수입금 지급 방식을 월 고정 임차료에서 운행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제로 변경해 운송사업자가 바우처 콜을 기피하지 않도록 개선했다.
그 결과, 올해 바우처택시의 하루 평균 운행 건수(222건)는 지난해 임차택시 운행 건수(116건) 대비 91%
증가했다.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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