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인파 몰린 ‘단오제 국사성황제’ 글로벌 매료
황선우 2025. 5. 13. 00:06
본행사, 오는 27일 남대천 행사장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 ‘강릉단오제’가 국사성황제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12일 찾은 대관령국사성황사. 강릉단오제 전통 의례의 시작을 알리는 ‘대관령산신제 및 국사성황제’가 이날 대관령산신당과 대관령국사성황사에서 각각 봉행됐다. 국사성황제·산신제 초헌관은 김홍규 강릉시장,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이 맡았다.
이어 구산서낭제와 학산서낭제, 국사여성황사 봉안제 등이 이어졌다. 평일임에도 많은 시민이 산신제·국사성황제를 찾아 가정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했다. 또 단오 신주와 떡을 맛보기 위해 긴 대기 줄이 이어지기도 했다.
강릉 단오의 ‘글로벌 인기’도 체감할 수 있었다. 구름 인파가 몰린 가운데 카메라를 들고 인증사진을 찍는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았다. 이들은 신목 모시기와 국사성황 행차에 동행하며 강릉 단오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맞은 강릉단오제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8일간 남대천 행사장에서 열린다. 황선우 기자
#국사성황제 #단오제 #구름인파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진태 지사, 강원FC 춘천시장 출입제한에 “구단주로서 대신 사과”
- [속보] 한덕수, 김문수 선대위원장직 고사…사실상 선대위 불참
- [속보] 윤석열 첫 법원 공개출석…포토라인 패스·묵묵부답 법정행
- [속보] 의대생 8305명 유급 확정…46명은 제적 처리
- 꿈 속 노인 지시 따라 산에 갔더니 '산삼 11뿌리' 횡재… "심 봤다"
- 18년 만에 돌아온 '2m 구렁이'… 영월 금강공원 소나무서 발견
- 미시령도로 손실보전 갈등 장기화, 도 재정 시한폭탄 되나
- 105세 김형석 교수가 말하는 '대통령이 실패하는 이유'
- 로또 1등 춘천·강릉 등 전국 20명 당첨… 각 13억8655만원씩
- ‘이혼숙려캠프’ 출연했던 전 강원FC 선수 강지용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