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관광객 감소세…SNS 언급은 증가
“축제 프로그램 발굴 중요”
태백을 찾는 관광객수가 감소 추세인 반면, SNS언급량과 목적지검색량은 늘어나고 있어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12일 태백상공회의소(회장 박성율) ‘2025년 1분기 태백지역 경제동향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3월 태백시의 유료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은 22만5340명으로, 전년 같은기간(2023년 1~3월) 24만7577명에 비해 9%(2만2237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태백을 대표하는 관광지 태백산국립공원 입장객수는 올 1·4분기에 15만2890명으로, 전년 동기(18만1101명)에 비해 15.6%(2만8211명), 한국안전체험관 365세이프타운은 1만7442명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9.2%(1755명) 각각 감소했다. 반면 용연동굴(8114명)과 고생대박물관(8346명)은 전년 같은기간 보다 30.6%(1902명), 16%(1154명) 각각 증가했다.
이에따른 입장료 총수입도 올 1·4분기 2억6484만원으로, 전년 같은기간(3억2040만원)에 비해 1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가 조사한 올해 1·4분기(1~3월)에 태백시를 방문한 전체 관광객수는 129만1772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2024년 1~3월) 134만5872명에 비해 4%(5만41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태백지역에 대한 SNS언급량(최근 1년간 15만6583건)이 전년 같은기간(13만1124건)에 비해 19.4%(2만5459건)나 증가했으며, 목적지 검색량(최근 1년간 38만1262건)도 1년전(38만837건)에 비해 0.1%(425건)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관광객 증가에 희망적인 요소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태백상공회의소 관계자는“태백지역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 발굴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인수 기자 jintru@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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