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13일 카타르에 휴전협상 대표단 파견"
정유신 2025. 5. 12. 23:39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 협상을 재개하기 위해 중재국인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 대표단을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간 12일 성명을 통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와 허커비 주이스라엘 미국대사 등과 만나 인질 석방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군사작전을 확대하기 전 위트코프 특사가 제시했던 휴전안을 이행할 수 있도록 마지막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협상은 교전 속에서 이뤄질 것"이라며 당장 군사작전을 멈출 뜻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도 전화로 통화했다며 "이스라엘군 병사인 에단 알렉산더의 석방을 도와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는 아직 가자지구에 억류된 미국·이스라엘 이중국적 인질 알렉산더의 석방을 위해 하마스와 직접 협상했고 전날 하마스는 알렉산더를 풀어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하마스는 이날 저녁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국제적십자위원회에 알렉산더의 신병을 인계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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