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반딧불' 원곡자 정중식 "원래 무주 주제곡, 5분 만에 만들어"(동상이몽2)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5. 5. 1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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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정중식 / 사진=SBS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동상이몽2' 정중식이 '나는 반딧불'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나는 반딧불' 원곡자 가수 정중식, 장재나 예비부부의 결혼 준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가수 황가람이 두 사람을 찾아왔다. 그는 "저 무주 명예군민이 됐다. 사실 중식이 형이 먼저 됐어야 했는데"라고 말했다.


정중식은 한 지인으로부터 "'아는 분이 무주 군청에 있는데 무주에도 여수 밤바다처럼 무주에도 주제곡이 있었으면 좋겠다'더라. 급하다 해서 거의 5~10분 사이에 만들었다"는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어 "만들었는데 연락이 없더라. 알고보니 담당자가 다른 곳으로 발령을 받았다. 아까워서 유튜브에 곡을 올렸는데 알아서 자생해서 나아가더라"고 말했다. 중식 버전의 '나는 반딧불'은 당시 3만, 황가람의 버전은 737만뷰를 기록하며 역주행한 것.

정중식은 씁쓸한 표정으로 "안 서운했다. 울지 않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황가람은 이어 명예 군민증도 보여주며 "일부러 형 보여주려고 가져왔다. 형 덕분이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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