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6,200km로 날았다”…미 항공우주 회사가 개발한 자율 무인기 TA-2
최성훈 2025. 5. 12. 22:31

모양이 특이한 비행기가 미사일처럼 생긴 무언가를 낙하시킵니다.
미사일을 닮은 '이것'의 이름은 '탈론-A2'(TA-2), 극초음속 무인 드론인데요.
미 항공 우주 회사 스트라토론치(Stratolaunch)가 고속 비행 시험을 위해 만든 최신 시제품입니다.
TA-2는 2024년 12월과 올해 3월에 실시한 테스트에서 마하 5 이상의 속도를 기록한 후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 착륙했는데요.
재사용이 가능한 극초음속 자율 무인기란 점이 TA-2의 핵심입니다.
재사용이 가능하면 개발 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스트라토론치는 탈론-A 시제품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향후 스트라토론치는 TA-2를 통해 극초음속 환경에서의 엔진, 센서, 통신 등 다양한 기술을 검증할 예정입니다.
한편 모양이 특이한 이 비행기의 이름은 Roc입니다.
날개 폭은 117m, 길이는 73m, 무게는 227톤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인데요.
이 초대형 비행기가 TA-2를 상공에서 낙하시키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Roc은 TA-2의 다음 비행 시험에도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무인기 #드론 #비행기 #항공기 #항공 #공항 #시험 #군사 #무기 #초음속 #극초음속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대차 '아이오닉9' 美 생산·판매 개시
- 美中 관세 90일간 115%씩 인하…美 30%, 中 10%로 낮춘다
- 이재명 'AI성장'·김문수 '시장활력'·이준석 '체제개혁'…대선정책 격돌
- “시속 6,200km로 날았다”…미 항공우주 회사가 개발한 자율 무인기 TA-2
- 美中, 90일간 115%씩 관세 인하 합의…한숨 돌린 무역갈등
- [대선 D-22] 김문수 '경부선 대장정'…“민생·경제 대통령 되겠다”
- “벌 받는 기분” 가족 놀이공원 여행에 200만원 쓴 美 가장의 불만
- “집에 오면 매일 이곳에서 쉬는데”… 소파, 변기보다 '75배' 더럽다
- 구글 지도 반출 허용 시 API 비용 폭탄 우려…스타트업 생태계 위협
- 작아지는 홈쇼핑 시장…기약 없는 제도 개선에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