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스 "미·중 무역협정, 기술 강세장 환경 조성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웨드부시 증권의 기술 분석가 댄 아이브스는 미·중 무역 협정이 기술 부문에 다시 한번 강세장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CNBC 프로에 따르면, 댄 아이브스는 CNBC '월드와이드 익스체인지'에서 대부분의 중국 수입품에 대한 실질 관세율이 30%로 내려가면 이것은 기술 투자자에게 꿈의 시나리오 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약값 인하 인플레 안정에 도움, 7월 금리인하도 기대"

웨드부시 증권의 기술 분석가 댄 아이브스는 미·중 무역 협정이 기술 부문에 다시 한번 강세장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CNBC 프로에 따르면, 댄 아이브스는 CNBC ‘월드와이드 익스체인지’에서 대부분의 중국 수입품에 대한 실질 관세율이 30%로 내려가면 이것은 기술 투자자에게 꿈의 시나리오 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단기 및 중기적으로 관세 유예로 가장 큰 수혜를 볼 종목으로 엔비디아를 꼽았다.
그는 수출통제 대상인 엔비디아의 AI칩을 언급하며 “특히 H20칩이 어떻게 될 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트럼프 정부가 지난 달 새로 발표한 중국용 전용칩 수출 규제로 올해 55억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아이브스 분석가는 또 연방 재정적자와 지출 축소와 관련해 팔란티어가 수혜자가 될 가능성이 높고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가 늘면, 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 날 뉴욕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엔비디아와 애플, 테슬라, 아마존 등 중국 노출이 많은 대부분의 기술 주식들이 5% 가까이 급등했다.
KKM 파이낸셜의 제프 킬버그는 최근 올들어 5% 상승하면서 약세장에서 주목받은 유틸리티 주식 등 일부 “방어적 거래를 정리할 때가 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오늘 월가의 공포지수인 VIX가 20 아래로 떨어졌다”고 강조했다. 4월에 VIX는 60을 넘었다.
가르시아 해밀턴 앤 어소시에이츠의 길버트 가르시아는 “미·중 무역 협정 이후 채권에서 큰 기회가 보인다”고 말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약화되면서 연방준비제도가 7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지적이다.
CME 그룹의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이 날 미중 관세 유예 발표가 나오면서, 7월에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지난 주 69%에서 이 날 하루만에 42%까지 떨어졌다.
가르시아는 시장이 연준의 금리 인하를 상정하는 만큼, 우리는 반대로 투자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이 처방약에 대한 행정명령을 내림으로써 미국 정부가 지불하는 가격이 30~80%까지 낮아지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줄어 연준이 시장 예상보다 일찍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녀한테 월 200만원 드는데…" 덫에 갇힌 '공무원 도시'
- 중고 팰리세이드가 8000만원인데…"없어서 못 사" 무슨 일?
- 은행도 아닌데 "연 3.7% 이자 드려요"…파격 선언에 '발칵'
- "승무원 필수템" 입소문에 인기 폭발…'7조' 대박 터졌다
- '1조6000억' 강남 아파트도 이럴 줄은…건설사 돌변한 까닭
- 변우석 이어 남궁민도 당했다…"이번 사안의 심각성 인지"
- [속보] 한덕수, 오후 3시30분 긴급 기자회견
- [속보] 김문수, 선대위원장에 홍준표 임명…"미국 안가고 선거 지원"
- '명륜진사갈비' 알고보니…'이러다 다 죽어' 사장님 날벼락
- '뽀빠이' 故이상용, 1000원짜리 신권 뽑더니…月 300만원 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