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기대감에 '훈풍'... 분양전망 6개월 만에 최고
<앵커>
침체일로인 주택 건설경기가 언제쯤 기지개를 켜는 건가요?
주택산업연구원이 최근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가 반년 만에 가장 높았는데요.
주목할 점은 충북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는 점입니다.
입지나 주변 여건이 기대할 만하다는 예측입니다.
채현석 기잡니다.
<리포트>
올해 1분기 충북의 주택 건설경기는 한마디로 최악였습니다.
이 기간 충북지역 아파트 분양이 전무했다는 점은 지역 건설경기를 그대로 반증합니다.
침체일로인 주택 건설경기, 오랜 만에 눈에 띄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그래픽>
//주택산업연구원이 최근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가 전달보다 9.3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칩니다.//
수도권 전망치가 상승한 가운데 새 정부 출범 기대감으로
충청권 지수가 크게 올랐습니다.
<그래픽>
//충북이 100으로 전달보다 33.3포인트 상승해 비수도권 가운데 오름폭이 가장 컸습니다.//
<그래픽>
//세종과 충남도 전달보다 각각 29.7포인트와 15.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실제 정국 불안과 경제 불확실성으로 숨고르기를 하던 지역 분양시장도 조금씩 움직이며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달 말쯤 청주 장성동 일대 1천4백47가구가 분양됩니다.
청주를 비롯한 충북지역에 순차적으로 1만6천여 가구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경기 불황에 지역별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움츠러 들었던 충북의 주택 건설 경기가 조금씩 되살아날까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JB 채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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