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광화문서 출정식…"이재명 패배 안겼던 내가 대선 승리 카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12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난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이재명이라는 사람에게 패배를 안겨줬던 기억이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아울러 그는 "원래 대통령 선거라는 것은 그 팀에서 가진 가장 강력한 카드를 뽑아 들어서 국민에게 보여줘야 하는 것"이라며 자신은 이재명 후보에게 패배를 안겨준 적이 있는 '강력한 보수 후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미래 고려하지 않은 포퓰리즘 정책만"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12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난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이재명이라는 사람에게 패배를 안겨줬던 기억이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 후보는 6·3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오후 청계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행사에는 천하람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포함해 이주영·함익병·전성균 공동선대위원장이 함께했다.
이 후보를 연호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연단에 선 이 후보는 국민의힘을 비롯해 라이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까지 통틀어 비판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은 누가 뭐래도 백척간두 위기에 서 있다"며 "이 위기에서 우리를 구해줄 방법은 단 하나, 우리가 단결해서 우리가 바라는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로 정치한 지 14년이 됐다. 그동안 정말 많은 사람들의 선거를 도우면서 그들이 꾸는 꿈을 함께하고 대한민국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자 한 노력을 해왔다"며 "하지만 여러분이 보시는 것처럼 우리의 그런 노력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배신 당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다시는 우리의 과제를 남을 통해서 실현하지 않아야 한다"며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는 지난 몇 년동안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보여주는 권력자에 대한 굴종적인 행태 속 얼마나 많은 비문명이 일어났느냐"고 했다.
또 "이미 지난 며칠간 국민의힘은 그들이 대권 승리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을 생중계했다"며 "그들에게는 대한민국을 포퓰리즘에서 구해낼 대의명분이 아니라 다 무너져가는 집에서 뭘 들고 나올까 하는 당권 싸움의 본질만이 자리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그는 "원래 대통령 선거라는 것은 그 팀에서 가진 가장 강력한 카드를 뽑아 들어서 국민에게 보여줘야 하는 것"이라며 자신은 이재명 후보에게 패배를 안겨준 적이 있는 '강력한 보수 후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우리가 상대해야 할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포퓰리즘에 찌든 그런 미래를 그리고 있다"며 "제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과학기술, 연구자들을 최대한 우대해 다가오는 미국과 중국 간의 과학기술 패권경쟁을 승리로 이끌 것"이라고도 했다.
kjwowe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하이닉스 100분의 1"…'굴지의 대기업' 성과급 150만원 불만에 '시끌'
- 고소영 청담동 빌딩 42억→284억 평가…19년 만에 224억 가치 상승
- "14세 연상 남편, 상간녀는 친정엄마"…대만 여배우의 막장 가정사
- "더민주와 이재명 대통령께 감사할 뿐"…구제역 변호사 '옥중 손편지'도 공개
- '50억 보너스 가능' 장항준 "지분 투자 많이 못 해…빌딩 올릴 기회 놓쳤다"
- 106㎏ 뚱보, 100일 동안 20㎏ 감량…모두가 깜짝 놀랄 '아이돌급' 외모로
- 1230조 '세계 1위' 머스크 집 공개…10평에 텅 빈 냉장고, 어머니는 차고에서 잤다
- 김주하 "전 남편, 이혼 후 살림 다 가져가…이유식 도구까지 싹 털어갔더라"
- 지하철서 샤인머스캣 먹고 껍질 '퉤'…"발로 뭉개면 덜 찔리냐" 성토[영상]
- 복도서 담배 '뻑뻑', 교사에 욕설…"두려움에 떤 고교생들 자퇴도"[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