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범 도의원, 입주 지연 '창원 현동 휴튼아파트'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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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강용범(창원8·국민의힘) 의원은 12일 경남개발공사가 시행하는 창원 현동 휴튼아파트 건설 현장을 방문해 미시공 및 하자로 인한 입주지연 민원 해소를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강 의원은 경남도·경남개발공사 관계자들과 구조물의 내진설계, 소방설비, 자재 품질 등 주요 항목에 대해 살피고, 안전성과 시공 품질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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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경남도의회 강용범(가운데) 의원이 12일 경남개발공사가 시행하는 창원 현동 휴튼아파트 건설 현장을 방문해 미시공 및 하자로 인한 입주지연 민원 해소를 위한 현장점검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제공)2025.05.12. photo@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newsis/20250512205805039ejom.jpg)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 강용범(창원8·국민의힘) 의원은 12일 경남개발공사가 시행하는 창원 현동 휴튼아파트 건설 현장을 방문해 미시공 및 하자로 인한 입주지연 민원 해소를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강 의원은 경남도·경남개발공사 관계자들과 구조물의 내진설계, 소방설비, 자재 품질 등 주요 항목에 대해 살피고, 안전성과 시공 품질을 점검했다.
강 의원은 "지난 4월 19일 입주자 사전점검에서 확인된 하자와 4월 30일 민간 전문가 품질 점검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철저히 보완해 예정된 준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창원 현동 휴튼아파트는 공공분양 350가구, 공공임대 809가구 등 총 1159가구 규모로 완공했으며, 반복된 입주 지연으로 인해 일부 계약해지가 발생하는 등 입주자들의 불만이 제기되어 왔다.
경남개발공사 관계자는 "오는 6월 초까지 사용검사와 준공 승인을 마무리하고, 입주 일정을 확정한 뒤 입주자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라며 "6월 초순부터는 분양공고를 재개하고 본격적인 입주자 모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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