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문수 대통령 후보 서문시장 유세현장 "대통령은 거짓말 말고 참말 잘하는 사람 뽑아야"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첫날인 12일 마지막 일정으로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유세활동을 펼쳤다.
김 후보 도착 전부터 서문시장 입구는 수많은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열띤 분위기를 보였다. 김 후보가 도착하고 서문시장을 지나갈때마다 구름 인파가 뒤를 따르며 "김문수 대통령"을 연호했다. 서문시장 안과 밖은 김 후보의 지지자들로 가득 차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유세가 열린 현장 또한 김 후보를 직접 보려는 시민들과 지지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김 후보는 이날 서문시장을 찾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큰절하하고 연설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마다 우리 국민들은 대구와 경북을 생각한다"며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우리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경제를 살리려면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지지자들을 향해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외쳐보자"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김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겨냥해 "저는 절대로 거짓말 못 한다. 대통령을 거짓말 잘하는 사람으로 뽑아야겠느냐 아니면 참말을 잘하는 사람을 뽑아야겠냐"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앞으로 대통령이 된다면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 정직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저 김문수는 경기도지사 시절 수많은 도시를 개발하고도 저나 제 측근 중 단 한 사람도 수사받거나 조사받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공식 선거 운동 시작인 오늘 서울, 대전, 대구를 잇는 약 350km의 장거리 유세를 펼치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문수 후보는 13일에도 대구, 울산, 부산 등 영남 지역을 순회하며 표심 다지기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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