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마천루 성지…톱 10 중 6곳 자리

박승종 시민기자 2025. 5. 1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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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 등 초고층 빌딩 경쟁

부산 서울 인천 대한민국 도시 빅3의 마천루(摩天樓) 삼국지가 펼쳐진다. 초고층 건축물은 높이 200m, 50층 이상의 건축물을 일컬으며, 마천루라고도 한다. 주로 상업용 오피스 건물 등이 주류를 이루어왔었지만, 최근에는 뷰(view)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아파트가 주류를 이룬다.

미국에서 초고층 건물 건축 경쟁이 불붙어, 1930년에서 1931년 사이 세계 최고층 빌딩의 순위가 3번이나 바뀌었다. 트럼프 빌딩이 뉴욕 맨해튼에 세워졌으나 그 직후 크라이슬러 빌딩이 완공되며 2위로 밀리고, 그 다음해 세계 최초로 100층을 넘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세워져 33년 간 마천루의 상징으로 군림했다.

우리나라 최고층 롯데월드타워(123층·555m·사진)는 2017년 4월 3일 서울 송파구에 문을 열었다. 부산에는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 타워(101층, 411m)를 비롯한 초고층 건물들이 많다. 엘시티 타워 A동(85층, 339.1m), 엘시티 타워 B동(85층, 333.1m) 등이 있으며, 전국 상위 초고층 빌딩 10곳 중 6곳이 부산에 있다.

건립이 추진 중인 인천 송도 랜드마크 타워(450m 예정)는 완공 이후 국내 2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타워(398m 예정), 대전 도시환경정비 프로젝트(368m 예정), 부산 중구 부산롯데타워 (342m 예정), 경남 창원 마린 스카이타워(341m 예정)등이 있다.

※시민기자면은 부산시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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