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통근버스와 SUV차 충돌해 1명 중상·18명 경상
울산/김주영 기자 2025. 5. 12. 19:02

울산에서 통근버스와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가 충돌해 1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2일 오후 2시 33분쯤 울산 북구 호계동 상안교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울산공항 방향으로 달리던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통근버스와 SUV(스포츠유틸리티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60대 동승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통근버스 탑승자 17명과 SUV 탑승자 1명 등 18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SUV 탑승자들은 차체 앞부분이 찌그러져 탈출하지 못하다가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중이다.
이 통근버스는 현대차와 전세 계약을 맺은 태화관광 소속 버스 기사가 운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45인승인 이 버스에는 사고 당시 기사와 현대차 근로자 26명 등 27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 당시 버스 기사와 SUV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檢, 한국평가데이터 본사 압수수색…신용정보법 위반 혐의
- 양회에서 ‘기술자립’ 강조한 중국...국가 주도로 AI 자립 속도 올린다
- 남양유업, 310억원 규모 주주환원 추진...배당 확대·자사주 취득
- 전쟁이 일으킨 롤러코스터 장세...수익은 비명 속에서 자란다
- [속보] 오세훈 “추가 후보 등록 못한다...黨 변화 조짐 없어”
- 제주항공 참사 잔해 재조사 중 희생자 추정 유해 24점 발견
- 英 매체 “전 한국 감독 클린스만, 강등 위기 토트넘 새 임시 감독 후보로 물망”
- 60만원대 美 브랜드 못지 않아, 국내 개발 거리측정기 10만원대 초특가
- “이란, 美본토 드론 공격 가능성”…FBI, 캘리포니아 경찰에 경고
- KBO 시범경기 개막… ‘디펜딩 챔피언’ LG, NC 상대 5점차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