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국 “노동자와 함께 기득권 정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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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변호사'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고공농성장이었다.
권 후보는 12일 0시 서울 중구 세종호텔 앞에서 석달째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고진수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관광레저산업노조 세종호텔지부장을, 이어 중구 한화빌딩 앞에서 두달째 고공농성 중인 김형수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장을 만나 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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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노동선거대책본부’ 발대식도
산재 사망 노동자 유족들이 후원회장 맡아

‘거리의 변호사’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고공농성장이었다.
권 후보는 12일 0시 서울 중구 세종호텔 앞에서 석달째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고진수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관광레저산업노조 세종호텔지부장을, 이어 중구 한화빌딩 앞에서 두달째 고공농성 중인 김형수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장을 만나 대화했다. 날이 밝자 서울 구로디지털단지를 찾아 출근길 노동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 권 후보는 가까운 민주노총 서울본부로 자리를 옮겨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권 후보는 이후 성명을 내어 “(오늘 만난 고공농성 노동자들은) 부당해고와 노조 파괴, 저임금 하청노동의 현실을 바꿔야 기득권 정치를 바꿀 수 있다고 믿고 광장의 최선두에서 우리와 함께했다”며 “이들과 함께하는 것이 광장연대이고, 내란 척결”이라고 밝혔다.
민주노동당이 이날 공개한 권 후보 ‘사회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명단을 보면, 심상정·이정미·여영국 전 정의당 대표는 고문으로, 장혜영·김종대 등 전 정의당 의원들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권 후보와 경선에서 겨뤘던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은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김채운 기자 cw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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