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중고차 판매업 본격화…부품 6개월 무상 수리

최지수 기자 2025. 5. 1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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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은 중고차 브랜드명 'T car'(티 카)를 공개하고 중고차 소매(B2C)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롯데렌탈은 지난해 12월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에 중고차 베타 서비스를 출시하고 가양동 매매센터와 부천 매매센터를 차례로 열고 중고차 사업 준비를 마쳤습니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새 브랜드의 핵심 가치는 '믿을 수 있는 중고차'라는 의미의 'Trust'(트러스트)와 '끝까지 관리받는 중고차'라는 의미의 'Total Care'(토탈 케어)"라며 "중고차 거래 신뢰를 높이고 차량 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차별화된 중고차 구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T car는 롯데렌터카가 직접 관리한 차량을 판매합니다. 여러 고객이 사용했던 단기 렌터카 차량은 제외하고 기업이 사용한 장기렌터카 차량을 공급합니다.

신차 구매 후 3개월마다 차량 정비 전문가가 관리한 차량으로 법정 성능검사부터 보험 이력, 신차 구매 시점부터 관리 이력이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주력 판매 차량은 연식 3∼4년 차 현대·기아 차종입니다.

주요 부품에 대해 6개월간 무상 보증 수리와 7일 이내 책임 환불제도 도입했습니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롯데렌터카가 축적해 온 차량 관리 노하우와 플랫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중고차 구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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