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도 못한 결혼" 한지민→김우빈, '다운증후군' 정은혜 결혼식서 한 말 [스타이슈]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니얼굴_은혜씨'에는 '꿈만 같았던 은혜씨와 영남씨의 결혼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정은혜 작가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결혼식에는 '우리들의 블루스' 노희경 작가와 배우 한지민, 이정은, 김우빈이 참석했다.
한지민, 이정은, 김우빈은 결혼식에서 무대에 올라 축사를 전하기도 했다.
먼저 한지민은 "(정) 은혜랑 대화할 때만큼은 제가 더 맑아지고 순수해짐을 느낀다. 은혜가 저를 굉장히 많이 혼낸다. 제가 항상 어떤 질문 했을 때 '비교하지 마라', '누구나 다 예쁘다', '난 다 사랑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은혜가 저에게 큰 가르침을 주는 선생님 같기도 하다. 드라마 속의 언니처럼 제게 그런 많은 가르침을 준다"고 전했다.
또한 한지민은 "오늘 결혼식을 보면서도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어떤 결혼식에 가서도 기쁨의 마음으로 하긴 하지만, 이렇게 두 주인공이 즐기듯이 모두가 하나의 마음으로 축제처럼 하는 결혼식은 제가 와봤던 결혼식 중에 가장 행복한 결혼식이 아닌가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실 은혜가 이렇게 결혼하는 날을 저도 상상하지 못했었는데 소식을 듣고 꿈만 같았다"며 "은혜 행복을 모두 다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우빈은 "은혜 씨를 처음 만났던 그날이 생각나는데 사실 저도 같이 호흡을 맞추는 게 괜찮을까라는 걱정을 안고 있었는데 걱정했던 제 마음이 부끄러울 정도로 만났던 순간에 모든 게 해결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그림 같이 예쁜 날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가정에 늘 행복과 건강이 많이 있길 바란다"며 정은혜 부부의 앞날을 축하했다.
한편 정은혜 작가는 지난 2022년 방영된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한지민과 쌍둥이 자매로 호흡했다. 당시 정은혜는 극 중 다운증후군을 가진 언니 이영희 역을 맡아 동생 이영옥 역의 한지민과 섬세한 열연을 펼쳤다.
정은혜 작가는 지난 3일 경기도 양평군 모처에서 연인 조영남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자리에서 만나 1년여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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