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허드, 첫딸 이어 쌍둥이도 대리모 출산 "나는 불임, 내 방식대로 엄마돼"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가 쌍둥이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허드는 대리모를 통해 자녀들을 출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12일(현지시각) 허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2025년 어머니의 날은 평생 잊지 못하는 날이 될 것이다. 오랫동안 꿈꿔왔던 가정을 이루게 돼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면서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허드의 쌍둥이 아그네스와 오션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허드는 "오늘 드디어 허드 가족에게 쌍둥이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공식적으로 전한다. 딸 아그네스와 아들 오션은 내 손과 마음을 꽉 채워주고 있다"며 쌍둥이 출산을 공식화 했다.
이어 "4년 전 첫 딸 우나가 태어났을 때 내 세상은 완전히 바뀌었다. 이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제 세 배의 기쁨이 터져 나온다"며 거듭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다.
허드는 또 "불임의 어려움에도 내 방식대로 내 힘으로 엄마가 된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겸손한 경험이었다. 책임감 있고 사려 깊게 이 선택을 할 수 있었던 것에 영원히 감사할 것이다. 어떤 형태이든 모든 엄마들에게 나와 가족들이 축하를 전한다"라고 적으며 글을 마쳤다.

앞서 허드는 지난 2015년 배우 조니 뎁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혼 과정에서 뎁과 진흙탕 싸움을 벌이며 활동을 중단한 허드는 지난 2021년 대리모를 통해 첫 딸 우나 페이지 허드를 품에 안았다.
허드의 쌍둥이 출산 소식에 갑론을박이 인 건 허드가 우나에 이어 아그네스와 오션 역시 대리모를 통해 얻었기 때문으로 비윤리적이란 지적과 함께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앰버허드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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