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조희대 특검법' 발의한 민주당, 공당 아닌 정치 깡패"

구진욱 기자 2025. 5. 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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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진욱 기자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주도해 발의한 '조희대 특검법'을 놓고 "공당이 아니라 정치 깡패다"고 맹비난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민주당이 이재명 유죄 파기환송 전원합의체 판결을 했다고 조희대 대법원장을 특검하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앞서 민주당 초선의원 모임 '더민초' 대표인 이재강 의원은 이날 '조희대 특검법'을 대표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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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콜롬비아 마약왕, 대법원 탱크로 밀어버린 건과 같아"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5차 전당대회에서 김문수 후보의 수락 연설을 듣고 있다. (공동취재) 2025.5.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주도해 발의한 '조희대 특검법'을 놓고 "공당이 아니라 정치 깡패다"고 맹비난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민주당이 이재명 유죄 파기환송 전원합의체 판결을 했다고 조희대 대법원장을 특검하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1985년 콜롬비아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미국 송환 판결을 막으려고 콜롬비아 대법원을 탱크로 밀어버린 것과 다를 바 없다"며 "이재명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40년 전 마약왕 전성시대의 콜롬비아보다 더 후진 나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민주당 초선의원 모임 '더민초' 대표인 이재강 의원은 이날 '조희대 특검법'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특검법 수사 대상에는 △이 후보 사건 관련 파기환송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이나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 △파기환송 판결 과정에서 대통령 선거에 개입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했다는 의혹 △12·3 비상계엄 관련 사법행정회의 등을 통해 내란 행위에 가담했다는 의혹 등이 포함됐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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