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노래·퍼포먼스 모두 다재다능한 만능고양이 될래요" 새타이틀곡 '드롭탑'으로 1위 '한번 더'[스한:현장](종합)

모신정 기자 2025. 5. 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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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야오(MEOVV)의 첫 번째 EP앨범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 발매 기념 쇼케이스. 25.5.12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걸그룹 미야오가 첫 EP 앨범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 발매에 앞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앨범의 면면을 선보였다. 

미야오(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는 1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드롭 탑(DROP TOP)'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이어 미야오는 앨범 제작 과정과 각각의 곡들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새앨범을 소개했다. 

미야오의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는 미야오의 시선과 내면을 다채롭게 펼쳐내며 그들만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제시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드롭 탑'은 차분함과 경쾌함을 동시에 담아냈으며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미야오는 지난달 28일 선공개한 싱글 '핸즈 업(HANDS UP)'으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의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핸즈 업'은 빠르고 현란한 리듬과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의 곡으로, 공개 직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룹 미야오(MEOVV)의 첫 번째 EP앨범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 발매 기념 쇼케이스. 25.5.12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이날 쇼케이스에서 가원은 "우리가 팀으로서 가진 목표 중 하나가 색다른 모습을 미야오답게 소화해서 보여드리자는 것이다. 첫 EP를 통해 그런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신나게 무대를 보여드릴테니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나는 "열심히 애정을 담아 '핸즈업' 활동을 했는데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기쁘다. 거침 없이 우리의 길을 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핸즈 업'의 1위가 너무 기쁘다.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안나는 "이번 앨범의 세 곡은 연습생 때부터 준비해왔다. 컴백과 함께 새로운 곳들을 보여드리게 돼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엘라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고 또 녹음 및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하면서 제 자신에 대해 많이 배우고 어떻게 잘 할 수 있는지 알게 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제 잠재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나린은 "이번 컴백에서는 처음 도전해보는 것들이 많았다. 처음 발견하는 모습도 있었다. 다양한 음악과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 팬분들과 만날 기회가 많은 만큼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수인은 "공식 팬덤명인 폼폼도 생겼고 다양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팬분들을 자주 뵐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미야오 멤버들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드롭 탑'의 무대를 공개한 후 타이틀곡에 대한 설명도 이어갔다. '드롭 탑'의 작사에도 참여한 가원은 "연습생 때 처음으로 녹음한 곡이다. 미야오와 함께 가장 오래 함께 한 곡이다. 이 곡은 자유로움이 핵심이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뜨겁고 소중하니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는 의미를 담았다"며 "가사를 쓰면서 그런 순간을 떠올려 봤다. 저에게 소중한 시간은 멤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어서 멤버와 함께 하는 순간을 담으려 했다"고 말했다. 

그룹 미야오(MEOVV)의 첫 번째 EP앨범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 발매 기념 쇼케이스. 25.5.12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수인은 '드롭 탑'에 대해 "차분한 리듬에서 시작해 경쾌하게 뻗어나가는 곡이다. 곡의 흐름을 잘 따라와 주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엘라는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시원하게 풀어냈다. 멤버인 가원이 작사에 참여해 더 멋지게 나왔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미공개 수록곡인 '릿 라잇 나우(LIT RIGHT NOW)'에 대한 소개도 이어갔다. 가원은 해당곡에 대해 "이곡은 제가 연습생 때 작사에 참여하게 됐다. 저와 나린, 테디 프로듀서님이 다른 프로듀서분들과 대화를 하던 중 갑자기 가사를 쓰게 됐다. 콘셉트나 키워드를 잡고 하기보다 대화 분위기 속에서 영감이 나왔다"라며 "개인적으로 낯을 가리는 편이어서 사람들 앞에서 작사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아이디어를 생각나는대로 말하는 것도 부담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나린이 함께 한 덕분에 더 편하게 도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나린 또한 '릿 라잇 나우'에 대해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고 편안해지는 곡이다. 여행하는듯한 자유롭고 설레는 느낌을 담았다. 가스를 쓸 때도 당당하게 쓰려고 했다. 멋진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평소 많이 해왔는데 그런 저의 포부와 에너지를 담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룹 미야오(MEOVV)의 첫 번째 EP앨범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 발매 기념 쇼케이스. 25.5.12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미야오 멤버들은 향후 미야오만의 수식어로 무엇이 어울리는지 묻는 한 취재진의 질문에 "만능고양이라는 수식어를 노려보고 싶다.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하며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노래와 퍼포먼스 모두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만능고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가원은 "'원어브 카인드'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 독보적이고 유일무이한 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미야오 멤버들은 이어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칠 때 미야오만의 철학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데뷔전 연습생때부터 어떤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지 멤버들끼리 대화를 많이 했다. 무대를 사랑하는 마음과 에너지가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것들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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