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내년 7월 환자경험평가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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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사평가원)은 12일 심사평가원 누리집을 통해 '2025년(5차) 환자경험평가 세부시행계획'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환자경험평가는 환자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개인의 선호, 필요, 가치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았는지 확인하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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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직접 의료서비스 평가
환자 본인 확인 문항 등 신설

[더팩트ㅣ이준영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사평가원)은 12일 심사평가원 누리집을 통해 ‘2025년(5차) 환자경험평가 세부시행계획’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환자경험평가는 환자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개인의 선호, 필요, 가치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았는지 확인하는 평가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질 향상을 위해 2017년 도입해 지금까지 4차례 시행했다.
이번 5차 평가는 문항 객관성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위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문항을 개선하고 현실적 의료 환경을 반영했다. 예를 들어 평가 영역에는 투약·검사·처치 관련 이유 설명, 부작용 설명, 통증 조절 노력, 퇴원 후 주의사항 및 치료계획 정보 제공, 질환에 대한 위로와 공감 등이 담겼다. 특히 평가도구에는 환자 안전 영역에서 중요한 환자 본인 확인 문항 등을 신설했다.
평가 기간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다. 카카오톡이나 문자를 통한 모바일웹 조사 방식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에 입원한 경험이 있는 만 19세 이상 환자라면 대상이 될 수 있다. 평가 결과는 내년 7월 공개한다.
박춘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관리실장은 "환자경험평가는 환자가 직접 참여하는 유일한 평가로 올해 8월 이후 카카오톡 문자로 발송되는 ‘환자경험평가’에 대해 5분 정도 시간을 내어 응답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환자들의 소중한 경험이 쌓일 때 환자 중심 의료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lovehop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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