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 '생성형 AI' 앱 사용... 챗GPT 독주 속 뤼튼 등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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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전체 스마트폰 이용자의 절반 이상이 생성형 AI 앱을 사용하는 '생활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기준 챗GPT의 국내 월간활성이용자 수는 1748만명으로, 전체 생성형 AI 앱 사용자 중 72.6%를 차지했다.
챗GPT의 총 사용시간은 27억 4700만 분으로, 전체 생성형 AI 앱 사용 시간의 95%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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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점유율 등 압도적인 1위
2위는 뤼튼… 1020 사용자 많아

12일 앱·리테일 분석 전문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국내 휴대폰 이용자 약 5100만 명 중 절반인 2588만 명(50.5%)이 생성형 AI 앱을 1개 이상 설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전 세계 시장 규모는 221억 달러(약 31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4월 기준 주요 생성형 AI앱의 사용자 점유율은 챗GPT 72.6%, 뤼튼 10.2%, 에이닷 6.5%, 퍼플렉시티 5.7%, 그록 1.7% 등의 순이다.
챗GPT는 사용자 수, 점유율, 사용시간, 재방문율 등 모든 주요 지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 기준 챗GPT의 국내 월간활성이용자 수는 1748만명으로, 전체 생성형 AI 앱 사용자 중 72.6%를 차지했다.
챗GPT의 총 사용시간은 27억 4700만 분으로, 전체 생성형 AI 앱 사용 시간의 95% 이상이었다.사용자 1인당 월평균 사용시간도 2시간 37분으로, 경쟁 앱 대비 최대 30배 이상 많았다.
2~3위권은 모두 토종 앱이 차지했다. 국산 생성형 AI 앱 '뤼튼(Wrtn)'은 월간활성사용자 수 247만 명(10.2%)으로 2순위였다. 뤼튼은 주로 10대와 대학생층을 중심으로 사용자를 빠르게 늘리고 있지만,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13분, 재방문율은 59.5%로 체류 시간과 충성도 측면에선 다소 낮은 편이다.
에이닷은 사용자 수 156만 명(6.5%)으로 3위를 차지했다. 50대 이상의 사용자 비중이 높은 점도 특징이다. 퍼플렉시티는 평균 사용시간 51분 24초로, 챗GPT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체류 시간을 기록했다.
일론 머스크의 AI 기업 xAI가 개발한 그록은 월간 사용자 점유율 1.7%에 불과하지만 재방문율은 69.6%를 기록했다.
반면, 중국 딥시크는 개인정보 수집 논란으로 이용율이 급격히 줄었다.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이달 첫째 신규 설치 수 4600건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일간활성이용자(DAU)도 1만명을 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생성형 AI앱 사용자 연령대는 20대 23.9%, 30대 21.7%, 40대 23.9%로 20~40대가 주도했다.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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