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라라라' 없으면 섭섭할 지경…트리플에스 "자연스럽게 떼어질 수식어"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가 '라라라' 시리즈를 이어간다.
트리플에스(tripleS)는 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정규 2집 'ASSEMBLE 25'(어셈블 25)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트리플에스는 그간 꾸준히 곡에 '라라라'라는 노랫말을 넣어왔다. '라라라' 시리즈가 이어지며 트리플에스만의 특징으로 자리잡았을 정도. 이와 관련해 김유연은 "저희가 '라라라'로 많은 곡을 냈다. 어떤 한 가지로 대중의 기억에 남는다는 게 어려운 일이다. 저희가 '라라라 시리즈'로 기억 남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만 언제까지나 '라라라' 시리즈만을 이어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김유연은 "언젠가 떼어내야 할 수식어라는 점을 아예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니다"라면서도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함께 타이틀곡을 정하기 때문에, 저희가 '라라라'를 떼야 하는 순간에 팬들이 떼주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소현도 "저도 팬들이 타이틀곡을 함께 정해기 때문에 큰 고민은 없다. 자연스럽게 일어날 일"이라며 공감했다. 그는 "저희가 이야기하는 주제들이 무거울 수도 있다. '라라라'라는 쉬운 가사를 통해 좀 더 가깝게, 편하게 들어주실 수 있는 것 같아서 오히려 좋다"고 덧붙였다.
트리플에스의 신보에는 타이틀곡 '깨어(Are You Alive)'를 비롯해 총 10개 곡이 수록된다. 전 세계 2만8233명의 팬이 참여한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깨어(Are You Alive)'가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깨어(Are You Alive)'는 얼터너티브 댄스 장르의 곡으로, 캐치한 훅과 24 인이라는 다인원 멤버들의 다양한 색깔을 담아내는 구성이 감상 포인트다. 트리플에스는 '세상이 그렇게 밝은 것만은 아니지만 그 어둠 속에서 깨어나자'고 노래한다.
트리플에스 완전체 디멘션의 앨범 'ASSEMBLE25'는 이날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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