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이용훈, 실업 입단 3년 만에 첫 태백장사 등극
이석무 2025. 5. 12. 17:49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MG새마을금고 소속의 이용훈(25)이 실업팀 입단 3년 만에 처음으로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이용훈은 12일 대전 국립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김진용(영월군청)을 3-1로 누르고 황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00년생으로 울산대를 졸업하고 2023년 MG새마을금고에 입단한 이용훈은 지난해 평창대회와 유성대회에서 태백급 5위를 차지한 것이 역대 최고 성적이었다.
올해도 그전까지는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깜짝 돌풍을 일으키면서 민속씨름 첫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용훈은 준결승전에서 이광석(울산 울주군청)을 2-1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들배지기와 뒷무릎치기로 두 판을 따냈다.
결승전 상대는 김진용이었다. 김진용은 김성하(창원특례시청)에게 앞무릎치기와 들배지기를 성공시켜 2-1로 이기고 결승행 티켓을 차지했다.
이용훈은 첫번째 판을 앞무릎치기로 먼저 내줬다. 하지만 이후 발목걸이와 연속 끌어치기로 내리 세 판을 따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령화에 의무지출 눈덩이…이대로면 15년 내 재정 파탄"[ESF2025]
- "법카로 안 사먹어"...김혜경 항소심 앞두고 신경전?
- "어떡하냐 문수야" 외치던 이수정, 이틀 뒤 '태세 전환'
- 이재명 덕분에 날아오른 이 회사…공약 뭐길래
- "소변 앉아서 싸"…수천만원 빚 숨기고 결혼한 남편, 오히려 피해자?
- 국힘 대선후보 김문수 선출되자...현수막 내린 '민주 김문수'
- "성별과 관계없다"...남성 누드모델 불법촬영 여성, 결국 [그해 오늘]
- “최대 50%” 위기의 백종원, ‘반값 할인’ 나섰다…빽다방은 제외?
- '영원한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 오늘(12일) 발인
- 박지원 “‘암컷 기린상’ 한덕수, 욕심 과해 망해…수고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