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원-권한대행, 액화수소플랜트 사업 정상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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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규 경남 창원시의원은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과 디폴트 상태에 놓인 액화수소플랜트 사업의 정상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문 의원은 "창원시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창원시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현실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두산에너빌리티, 대주단 등 관련 이해관계자들과 대화의 자리를 조속히 마련해 합리적 대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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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문순규 경남 창원시의원과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12일 디폴트 상태에 놓인 액화수소플랜트 사업의 정상화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2025.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newsis/20250512174223585wkao.jpg)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문순규 경남 창원시의원은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과 디폴트 상태에 놓인 액화수소플랜트 사업의 정상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문 의원은 "창원시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창원시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현실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두산에너빌리티, 대주단 등 관련 이해관계자들과 대화의 자리를 조속히 마련해 합리적 대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장 대행은 "액화수소플랜트가 정상적인 성능을 갖춘 설비인지 여부를 먼저 철저히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하자 있는 물건을 인수해선 안 되며, 문제가 없을 경우에는 수요처 확보 등 실질적인 가동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과거 로봇랜드 사례처럼 소송 장기화로 수백억원의 이자가 발생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고, 장 대행은 "창원시의 법적 리스크를 고려해 매우 신중히 접근하는 중"이라 답했다.
문 의원은 "창원산업진흥원은 수년간 본 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고, 2월 작성한 정상화 방안으로 여러 방안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장 대행은 "내부적으로 정리가 되면 진흥원과 1차적으로 협의하고 의회와도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대주단과의 경영권 및 채무 분쟁에 대해 문 의원은 "정당을 떠나 진정성 있게 대화를 시작할 필요가 있고 의회 차원의 조정 역할도 하겠다"고 말했으며 장 대행은 "과거 특위 논의와 절차상 문제도 고려해 모든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상황을 방치하면 창원시에 막대한 재정적 부담과 산업 신뢰도 하락을 초래할 수 있다"며 "성능 검증, 책임 조항 정비, 대주단 협의 등 단계적 해결책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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