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접안 화물선서 코카인 720kg 적발…부산항 기준 최대 규모
이준석 2025. 5. 12. 17:41

부산항에 접안하던 화물선에서 대량의 마약이 적발됐습니다.
미국 마약단속국으로부터 정보를 넘겨받은 부산 세관과 부산지검은 그제(10일) 부산신항에 접안하던 몰타 국적의 9만 6천 톤급 화물선을 단속했습니다.
화물선에 실린 컨테이너에서는 시가 3,600억 원 상당의 코카인 720kg이 발견됐습니다.
이 코카인은 2천3백만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부산항에서 적발된 마약류 중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해당 화물선은 에콰도르에서 출발해 일본과 한국, 중국을 거쳐 다시 에콰도르로 돌아갈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 세관과 검찰은 마약류가 언제 실렸는지, 어디에서 하역할 예정이었는지를 선원 등을 대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부산항에서는 지난해 1월, 수면 아래에 있는 선박 '해수 유입구'에서 방수 포장이 된 코카인 100kg이 발견됐습니다.
이어 4월에는 미국에서 온 화물선의 냉동 컨테이너에 코카인 33kg이 벽돌 모양 상자에 숨겨져 있는 것이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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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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