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2대 주주' 한진칼 지분 18.46%로 늘려···"단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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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이 2대 주주로 들어가 있는 한진칼 지분율을 18%대로 끌어올렸다.
호반그룹 계열사인 호반건설은 12일 ㈜호반, 호반호텔앤리조트와 함께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한진칼 주식 1232만 1774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호반건설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사모펀드 KCGI의 한진칼 지분을 2022년 인수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한진칼 우호 주주인 델타항공도 1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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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이 2대 주주로 들어가 있는 한진칼 지분율을 18%대로 끌어올렸다.
호반그룹 계열사인 호반건설은 12일 ㈜호반, 호반호텔앤리조트와 함께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한진칼 주식 1232만 1774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18.46%로 직전 보고가 있었던 2023년 11월(17.44%)보다 1.02%포인트 늘어났다. 호반건설은 지분 보유 목적에 대해 단순 투자라고 밝혔다.
호반건설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사모펀드 KCGI의 한진칼 지분을 2022년 인수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이후 꾸준히 한진칼 지분을 늘려왔다. 또 지난 3월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안건에 반대표를 던지기도 했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호반그룹이 한진칼 경영에 뛰어들 가능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진칼 지배구조를 보면 지난달 22일 기준 조 회장과 특수관계인들이 지분 30.54%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10.58%는 한국산업은행 보유지분이다. 한진칼 우호 주주인 델타항공도 1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진칼은 대한항공의 모회사다.
김태영 기자 young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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