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제5회 백호임제문학상 나주문인상 공모
전남 나주시는 제5회 백호임제문학상 나주문인상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나주 출신 문학가 백호임제의 작품세계를 계승하고 문학 발전에 기여한 문인을 지원하고자 제정된 나주문인상은 나주 출생 또는 현재 나주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 중 총 거주기간이 5년 이상인 문인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2023년 5월부터 2025년 4월까지 발행한 개인창작집이 대상이고 시, 소설, 동화, 수필, 평론 등 장르와 관계없이 응모가 가능하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 작품집 1권·신청서·증빙서류 1부를 백호문학관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나주문인상 수상작 1편에는 상금 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고 수상작은 오는 8월 말에 발표하며 10월 초 영산강축제 기간에 열릴 백호임제문학상 시상식에서 본상·젊은시인상과 함께 수상하게 된다.
제5회 백호임제문학상은 본상·젊은시인상·나주문인상으로 운영하며 본상과 젊은시인상은 비공모제, 나주문인상은 공모제로 진행한다.
본상과 젊은시인상은 전국의 공신력 있는 출판사에서 최근 2년 내 발행한 개인창작시집을 대상으로 이번달 부터 7월까지 심사를 진행해 본상 1편·젊은시인상 1편을 선정한다.
제4회 문학상에서는 본상에 송경동 시인, 젊은시인상에 조성래 시인을 선정했고 나주문인상은 수상작을 선정했으나 수상자 개인 사정으로 수상을 사양했다.
윤병태 시장은 "이번 문학상 공모에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역량 있는 나주 문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받고 싶은 문학상이 되도록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영란 기자(=나주)(gjnews05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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