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해킹 조직, '안보 학술대회' 사칭 악성코드 유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해킹 조직이 국가안보 관련 학술대회를 가장한 메일을 통해 악성파일 유포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사이버 보안 기업 '지니언스'에 따르면, 북한 해킹 조직 'APT37'은 지난 3월 국내 대북 분야 활동가들을 상대로 한 악성 이메일을 보냈다.
또한 북한군에 보내는 편지를 가장한 이메일에도 'zip' 형태의 파일 중 악성코드 기능을 유도하는 링크가 담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북한 해킹 조직이 국가안보 관련 학술대회를 가장한 메일을 통해 악성파일 유포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북한 해킹 조직이 국가안보 관련 학술대회를 가장한 메일을 통해 악성파일 유포를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OGQ]](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inews24/20250512173459924csca.jpg)
12일 사이버 보안 기업 '지니언스'에 따르면, 북한 해킹 조직 'APT37'은 지난 3월 국내 대북 분야 활동가들을 상대로 한 악성 이메일을 보냈다.
지니언스 시큐리티 센터가 해당 공격을 '작전명. 토이박스 스토리'로 이름 짓고 분석한 결과, 해당 메일은 국가안보전략 싱크탱크 행사, 러시아 파병 북한군에게 보내는 편지 등을 가장해 수신자를 현혹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싱크탱크 행사를 가장한 메일에는 '관련 포스터. zip'이라는 이름의 파일이 담겨 있었다. 지니언스는 해당 파일에서 특정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LNK)를 실행할 경우 내부에 은닉된 악성코드가 실행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북한 해킹 조직이 국가안보 관련 학술대회를 가장한 메일을 통해 악성파일 유포를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은 해당 메일. [사진=지니언스 블로그]](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inews24/20250512173501276eayv.jpg)
또한 북한군에 보내는 편지를 가장한 이메일에도 'zip' 형태의 파일 중 악성코드 기능을 유도하는 링크가 담긴 것으로 드러났다. 지니언스는 발신자가 특정되지 않은 이메일은 클릭하거나 다운로드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보안업계에서는 해당 사례와 더불어 선거·통신사 해킹 등 사회 이슈와 맞물린 사이버 보안 위협이 증가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골프장 근처 살면 '파킨슨병' 위험 커진다"
- 이통3사 1Q 영업이익 '1.5조'⋯전년比 23.3% 늘었다(종합)
- "아이 옆에서 부모가 스마트폰 많이 하면 아이 뇌 발달에 악영향"
- [아이포토] '빛의 혁명' 광화문 광장 출정식 이재명...공식 선거운동 시작
- '여신도 추행·사기 혐의' 허경영, 경찰 구속영장 청구 신청
- SK텔레콤의 확언⋯"유출로 인한 유심 복제 없을 것"(종합)
- 조장혁 "국힘, 민주당 욕할 자격 없어⋯어르신들, 부끄럽지도 않냐"
- 0~1세 아동 부모에게 주는 부모급여⋯"아이 13세 될 때까지는 지원해줘야"
- SKT, 1분기 영업익 13.8% 증가…"AI DC·AIX 사업 성장세 지속"(종합)
- [아이포토] '내란 혐의' 윤석열, 첫 포토라인 공개⋯'묵묵부답' 법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