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전문가 150여명 아이디어로 '미래도시 플랜' 짠다"

경기 용인시(시장 이상일·사진)가 총 5회에 걸쳐 도시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2040 용인 비전 포럼’을 연다. 12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미래 산업 및 경제(5월 말) △골목경제와 크리에이티브 시티(6월 말) 등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각계각층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경철 시 미래도시개발팀장은 “포럼은 ‘미래 도시 여건 변화와 정책 대응’ 등을 주제로 용인의 미래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 9일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로서 새로운 도약과 도시 발전을 위한 정책 대응을 모색하는 포럼을 열었다. 용인시정연구원이 주관한 이날 포럼은 용인을 비롯한 각 도시의 도시계획 사례를 바탕으로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와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한 전문가 주제 발표로 시작됐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김인희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Seoul NEXUS 100-서울의 미래 비전과 공간구상’을 주제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장기적인 공간 비전과 도시계획을 소개했다. 이어 권일 한국교통대학 도시공학전공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방안과 교통인프라 구축, 미래 비전, 정책 과제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다섯 차례에 걸쳐 열리는 포럼에서 제안한 비전과 아이디어들이 용인 발전을 위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용인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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