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질 남성 백조들의 발레…매튜 본 '백조의 호수' 내달 무대

박원희 2025. 5. 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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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아트센터 서울은 안무가 매튜 본이 창작한 발레 '백조의 호수' 30주년 기념 공연이 다음 달 18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는 원작과 달리 근육질의 남성 무용수들이 백조를 맡으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잭슨 피시와 로리 맥클로드, 해리슨 도우젤이 백조 역을 맡는다.

잭슨 피시와 로리 맥클로드는 지난해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한 무용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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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아트센터서 30주년 기념 공연
매튜 본 '백조의 호수' [LG아트센터 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LG아트센터 서울은 안무가 매튜 본이 창작한 발레 '백조의 호수' 30주년 기념 공연이 다음 달 18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는 원작과 달리 근육질의 남성 무용수들이 백조를 맡으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야기도 현대 영국 왕실을 배경으로 유약한 왕자와 강인한 힘을 표상하는 백조 사이에서 펼쳐지는 드라마로 각색했다. 1995년 초연해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국내에서는 2003년 첫 내한 공연을 한 뒤 몇 차례 무대에 오르며 지금까지 1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인기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잭슨 피시와 로리 맥클로드, 해리슨 도우젤이 백조 역을 맡는다. 잭슨 피시와 로리 맥클로드는 지난해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한 무용수들이다.

2019년 '백조의 호수'로 내한한 제임스 러벨를 비롯해 스티븐 머레이, 리어나도 맥콜킨데일이 왕자 역을 연기한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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