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카타르서 5600억원 항공기 선물받아"…윤리 논란 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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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카타르 왕실로부터 5천억 원 상당의 초고가 항공기를 선물 받을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ABC방송,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은 11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가 카타르 왕실로부터 '하늘의 여왕'으로 불리는 보잉 747-8 항공기를 선물로 받아 대통령 전용기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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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카타르 왕실로부터 5천억 원 상당의 초고가 항공기를 선물 받을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ABC방송,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은 11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가 카타르 왕실로부터 '하늘의 여왕'으로 불리는 보잉 747-8 항공기를 선물로 받아 대통령 전용기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언론은 오는 13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등을 순방하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카타르의 항공기 기증 발표가 수일 내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잉 747-8 항공기의 가격은 약 4억 달러(약 5598억원)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 항공기를 선물로 받게 되면 미국 정부가 외국으로부터 받은 선물 가운데 가장 비싼 것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NYT는 전했다.

트럼프 정부는 해당 항공기를 개조해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트럼프 대통령 퇴임 후에는 트럼프 대통령 도서관에 기증한다는 방침이라고 정부 관계자들이 전했다.
트럼프 도서관에 기증되면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 후 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적법한 절차대로 추진하는 사안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야당인 민주당 뿐 아니라 여당인 공화당 내부에서도 적절성 여부를 놓고 비판이 나온다.
다만 카타르 정부는 항공기 선물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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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양승진 기자 broad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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