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여자 팀' 성적도 최악! 최하위에서 두 번째로 시즌 마무리→ 감독 '경질' 예고

김유미 기자 2025. 5. 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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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 위민도 남자팀과 마찬가지로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2024-2025시즌 토트넘 홋스퍼의 여성팀인 토트넘 홋스퍼 위민은 FA(잉글랜드축구협회) 여자슈퍼리그(WSL)를 전체 12개 팀 중 11위로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지휘봉을 잡은 스웨덴 출신의 로버트 빌라함 감독은 첫 시즌 팀을 여자 FA컵 파이널까지 진출시켰다.

마찬가지로 '경질 위기'인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하는 토트넘 홋스퍼 남자팀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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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토트넘 홋스퍼 FC 위민도 남자팀과 마찬가지로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2024-2025시즌 토트넘 홋스퍼의 여성팀인 토트넘 홋스퍼 위민은 FA(잉글랜드축구협회) 여자슈퍼리그(WSL)를 전체 12개 팀 중 11위로 마무리했다. 강등이 되는 최하위를 겨우 모면했다.

지난 시즌 지휘봉을 잡은 스웨덴 출신의 로버트 빌라함 감독은 첫 시즌 팀을 여자 FA컵 파이널까지 진출시켰다. 호성적에 따라 지난여름 3년 계약 연장을 체결하며 순항하는 듯했으나, 2년 차에 부진을 극복하지 못한 채 경질 위기에 놓였다.

간신히 강등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토트넘 홋스퍼 위민은 지난 시잔과 비교해 승점을 11이나 덜 획득했다. 적립한 승점은 22경기 20점이다. 잉글랜드 여자 최상위 리그 빅 4에 도달하겠다는 야망도 수포로 돌아갔다.

영국 BBC는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빌라함 감독 하에서의 방향성에 구단이 불만을 품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미 그의 오른팔이었던 수석코치 빅키 제프손은 팀을 떠나 미국 여자 청소년 대표팀에서 지도자 커리어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마찬가지로 '경질 위기'인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하는 토트넘 홋스퍼 남자팀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0개 팀 중 17위로 강등권 바로 위에 자리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강등팀이 모두 조기에 결정되면서 2부 리그행은 피했으나, 자존심을 구긴 건 매한가지다.

클럽 수뇌부는 남녀 팀이 모두 부진하며 고민에 빠졌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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