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쫓아온다” 놀이터에서 액상대마 투약 난동...10대 중학생 2명 검거

김지윤 매경 디지털뉴스룸 인턴기자(rlawldbs0315@naver.com) 2025. 5. 12. 17:0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노원경찰서. [사진 제공 = 연합뉴스]
10대 중학생들이 아파트 놀이터 인근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중학생 2명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오후 9시 10분께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놀이터에서 대마를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두 사람은 “누가 쫓아온다, 친구가 마약을 했다”며 소리를 지르면서 뛰어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수색을 통해 학생들이 버린 액상 대마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중학생은 모두 촉법소년(14세 미만)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가 이들을 발견해 신병을 확보한 뒤 노원경찰서에 사건을 이첩했다.

사건을 넘겨 받은 서울 노원경찰서는 해당 학생들을 상대로 마약 입수 경로 등을 확인하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